‘송나’ 심성혜
설립 디렉터.
희섬정의 설립자 송나는 한국 차 문화를 보존하고 나누는 일에 평생을 헌신해 왔습니다. 그녀는 창의적인 감각과 전통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희섬정을 설립했습니다. 희섬정은 차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송나의 차에 대한 열정은 차실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됩니다. 그녀는 청소년 생활예절 인성 교육 강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차인 연합회에서 인증받은 다도 교수입니다. 또한, 차 문화 경영학 학위를 취득하고 대한 황실 다례 명인 김복일 선생님 아래에서 다례 이수자로 인정받아 한국 황실 다례의 깊은 전통을 배우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 예절 다도 전공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인 송나는 교육과 전통문화 보존에 대한 열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차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고 마음에 평화를 전하며, 전통을 이어주는 특별한 매개체라고 믿습니다.
김복일 선생님에게 배운 지혜와 영감을 바탕으로, 송나는 희섬정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차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제이슨
기획 & 운영.
희섬정의 창의적 중심을 맡고 있는 그는 희섬정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며 희섬정을 전 세계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차를 사랑하는 진심을 담아 희섬정의 모든 작업에 임하며, 희섬정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손님들과 소통하며 희섬정의 철학과 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창의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 차 문화를 보존하고 세계에 소개하는 데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희섬정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곳을 넘어, 이야기가 피어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
희섬정의 친구들.
희섬정이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열정이 희섬정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희섬정을 찾아주시는 여러분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이 공간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한국 차 문화를 사랑하고,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며, 차를 통해 연결되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희섬정은 따뜻하고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믿음은 저희가 앞으로도 한국 차 문화를 지키고 이어나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희섬정은 단순한 찻집을 넘어, 전통과 커뮤니티, 그리고 차를 통해 연결된 마음이 만들어낸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이 여정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